
추석연휴,아이들이 심심해 하는 모습이 그래서.. 영화도 볼겸 번화가로 향했습니다.영화는 아이들이 보고싶어했던 코난~~.범계역 cgv를 예매했다고 생각했는데, 티켓출력하려보니 평촌 cgv더라고요. 생각지도 못한 해프닝에 20분 남겨두고 택시잡아타고 평촌 cgv로 갔다가 관람 후 전철로 범계역에 돌아왔습니다.그리고 방문한 회전초밥집 스시노칸도...초1 초5 아이와 엄마는 30접시 이상을 박살내는군요;;; ㅎㅎ비가 오는 날씨라 미니우동 하나 시키고, 간만의 외식 즐겁게 마치고 돌아왔습니다.#범계역#스시노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