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이체와 OTT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쿠팡, 정보유출이 된 김에 깔끔하게 해지하고요. 자동결제 되어 있던 카드도 연결 해지하고, 이곳저곳 살피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다닐때는 이렇게 도시락을 싸다녔습니다.반찬없고, 간단하게 도시락 싸고 싶을 땐 땅콩 잼 바른 빵과 과일종류, 두유 등으로 가볍게 다녔어요. ㅎㅎ 저 과일친구들, 과일컵은 신랑이 어디 행사에서 받아온 건데 고스란이 싸가지고 가서 잘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회사 구내식당 한끼 식사가 6500원(지금은 더 올랐을지도 모르죠.).사먹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어차피 다이어트 겸 식습관 관리겸 많이 먹지도 않을 때라서 구내식당 포기하고 아이들 학원비 하나라도 충당하자 하고 도시락 싸서 다녔습니다.현재는 회사 차장한테 뒤통수 단단히 맞고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