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직후, 항암 & 방사선 전후로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하지만 수술과 함께 몸에 들이부어진 항생제와 항암제 등등이 떨어진 식욕과 함께 음식 섭취를 힘들게 하죠. 제 경우, 부모님이 모두 암으로 돌아가셨는데...치료 후의 회복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엄마는 너무 오래전, 의학이 발달하기 이전이라 수술 후 회복을 못 하셨고-계속 이어졌던 큰 스트레스도 이유-, 저희 아버지는... 방사선 치료까지 다 마치신 이후 계모의 이간질에 넘어가 친자식들-저희 남매-를 세상천지 못 믿을 못된 것들로 믿으신 후... 홧술 드시고 돌아가셨네요. 식도암에, 방사선 치료 후 홧술.... ;;; 저는 이 사건을 계기로, 쓰러지다 시피 해 두해동안 원인 불명의 소화불량과 통증으로 고생하다가 돌아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