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듣게 되는 말 중 하나가 있습니다.“밥부터 줄여야 해.”실제로 체중 감량을 결심하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식단, 이른바 당질제한식에 관심이 가기 마련입니다. 빵, 면, 밥처럼 익숙한 음식을 줄이는 대신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식사를 구성하는 방식인데요. 한동안 유행처럼 번졌다가도 “너무 극단적인 거 아니야?”,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건 아닐까?” 같은 말이 따라붙기도 합니다.저 역시 식단을 정리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부분이 탄수화물이었습니다. 배는 고픈데 밥을 줄이면 허전하고, 그렇다고 무작정 굶는 방식은 오래 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무조건 적게 먹는 다이어트보다, 당질을 조금 덜어내고 단백질과 채소 비중을 높이는 방식에 더 관심이 갑니다. 실제로 당질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