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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러 나갔다가, 시간이 남아 들렀던 슬라임카페에요.
첫째가 12살인데 이 나이 되도록 처음 데려와봤습니다.ㅎㅎ
자기보다 어린애들밖에 없다며, 안한다고 그냥 가게 구경이나 하겠다더니... 시간 다지나 가겠다고 고집...;;;
동생과 함께 체험했어요.

그른것은 지글링 슬라임.



둘째도 누나따라 지글링 슬라임.
누나가 어려서 슬라임으로 온 집안 칠하고, 옷에도 칠하고 징글징글하게 갖고 논뒤 집에 슬라임 금지라 잘 만져보지도 못하던 것인데... 얼결에 득템합니다. ㅋ


30분가량 체험 하고 이제 영화보면되겠다하고 영화관 올라갔더니, 범계 cgv가 아니라 평촌cgv라네요.;;
후다닥 택시타고 평촌가서 겨우 관람 마쳤습니다.
#슬라임카페
#범계킴스아울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