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과 호박속에 속하는 덩굴채소 및 그 열매를 이른다. 한해살이 식물이다. 호박이란 품종이 들어온 것은 임진왜란(1952~1598) 이후에 중국을 거쳐서이다. 1618년 한정록의 치농편에 호박을 심고 재배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성종실록에는 이보다 앞선 1479년 제주도 사람인 김비의, 강무, 이정이 류쿠국의 소내시마에서 호박을 봤다는 기록이 나왔다. 단호박은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에 들어왔으나 ‘왜호박’이라 하여 꺼렸고, 페포호박인 주키니호박은 1955년 도입되었다. 서양호박, 페포호박 등이 있으며, 수확 시기에 따라서 여름호박과 겨울호박으로 나누기도 한다. 한국의 재배품종은 맷돌호박, 애호박, 조선호박 등이다. 핼러윈에 쓰이는 잭오랜턴을 만드는 호박은 페포호박의 재배품종이고, 단호박은 서양호박의 재배품종이다. 호박 열매는 비타민A와 칼륨이 풍부하다. 요리방법 역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한국에서는 호박죽을 끓이거나 떡 등에 첨가해서 먹는다. 산후조리로 붓기를 빼기 위해서 먹기도 한다. 서양에서는 파이를 만들어 먹으며, 호박씨는 애용되는 간식이고 단백질과 철분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알파카로틴, 항암 효과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단백질과 식이 섬유가 많이 들어 있다. 당뇨와 다이어트에 좋고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도록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 준다.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예방과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호박죽
죽류의 한국요리.
카로틴이 풍부하고 비타민B와 비타민C도 풍부해서, 위염, 위궤양, 설사 등 소화기관의 병에 좋다.
-호박국
호박이 들어간 국.
서양식 수프는 호박 수프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호박 퓨레로 만든다. 혼합 호박의 고기를 국물이나 육수와 섞어 만든다. 뜨겁거나 차갑게 제공될 수 있다. 미국에서 일반적인 추수감사절 요리이다. 유럽 국가, 미국 및 기타 북미 지역, 아시아 및 호주에서 여러 버전의 요리가 알려져 있다. 베트남 전쟁 당시 호박 스프는 북베트남 포로 수용소의 전쟁 포로들의 주식이었다. 단호박국은 단호박을 주재료로 해서 만든다. 일반적으로 도토리와 단호박이 포함된다.
-호박떡
호박을 찹쌀가루나 쌀가루와 섞은 후 시루에 쩌내어 만든 시루떡이다.
-호박씨
호박속 경작종, 또는 호박 등의 먹을 수 있는 씨이다. 보통 평평한 편이며 알모양 곡선이 있고, 겉껍질을 제거하면 밝은 녹색을 띈다. 일부 경작종은 겉껍질이 없고 식용 씨를 위해서 경작되는 종류도 있다. 호박씨는 영양가와 칼로리가 풍부하다. 특히 지방, 단백질, 식이섬유, 수많은 미량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호박씨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쓰였다. 현재는 오스트리아 남동부(스티리아), 슬로베니아 동부(슈타예르스카 및 프레크무레), 트란실바니아 중부, 루마니아 오라슈티-쿠기르 지역, 북미, 멕시코, 인도, 중국 등등 전 세계적으로 사용된다. 호박씨유는 강렬한 견과류 맛이 난다. 다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다. 갈색 기름은 쓴맛이 나기도 한다. 주로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되며 스티리아 지방의 드레싱은 호박씨유와 사이다 식초로 만든다.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곁들여 고소한 맛을 내기도 한다.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에서 별미이며, 호박 수프 등에 첨가해 먹기도 한다. 하지만 식용유로 사용하면 필수 지방산이 파괴된다.
-호박속
박과에 속한다. 5종의 식용종이 있다. 과육과 씨앗으로 섭취할 수 있다. 종, 품종 및 현지 용어에 따라 스퀘시, 호박 또는 조롱박으로 다양하게 알려져 있다. 길이가 수 미터로 자라며 덩굴손을 갖는 초본 덩굴이다. C. pepo 및 C. maxima의 비덩굴성 부시 품종도 개발되어 있다. 호박속 식물의 노란색 또는 주황색 꽃은 암꽃과 수꽃의 유형이 있다. 암꽃은 열매를, 수꽃은 꽃가루를 생성한다. 속 분류는 13종에서 30종에서 다양하기 때문에 논란이 있기도 하다. 비타민A, 비타민C 등의 좋은 영양소 공급원이다. 호박파이, 비스킷, 빵, 디저트, 푸딩, 음료, 수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식물성 과일이나 스쿼시와 같은 조롱박은 요리하여 야채로 먹기도 한다. 호박은 더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야채와 호박 파이 같은 디저트로 섭취할 수 있다.
호박 효능 및 부작용. 낮은 칼로리와 풍부한 섬유질을 지니고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다. 섬유질은 포만감을 유지시켜주고 과식을 방지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늙은 호박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항산화 작용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 E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이뇨작용과 붓기 제거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노폐물과 과도한 수분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출산 후 붓기 제거에 사용되기도 한다. 풍부한 식이섬유와 효소를 지녀 소화기 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늙은 호박 속의 펙틴은 당질의 소화와 흡수를 낮춰 혈당상승을 억제해 당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슐린 생성을 촉진하고 췌장기능을 강화한다. 부작용 늙은 호박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신장기능이 약하거나 마른 여성의 경우 섭취에 주의해야한다. 수유 중인 여성은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거나 소화기간이 약한 사람은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호박의 활용 박과 호박속에 속하는 덩굴채소 및 그 열매를 이른다. 한해살이 식물이다. 호박이란 품종이 들어온 것은 임진왜란(1952~1598) 이후에 중국을 거쳐서이다. 1618년 한정록의 치농편에 호박을 심고 재배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성종실록에는 이보다 앞선 1479년 제주도 사람인 김비의, 강무, 이정이 류쿠국의 소내시마에서 호박을 봤다는 기록이 나왔다. 단호박은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에 들어왔으나 ‘왜 호박’이라 하여 꺼렸고, 페포호박인 주키니호박은 1955년 도입되었다.
서양호박, 페포호박 등이 있으며, 수확 시기에 따라서 여름호박과 겨울호박으로 나누기도 한다. 한국의 재배품종은 맷돌 호박, 애호박, 조선호박 등이다. 핼러윈에 쓰이는 잭오랜턴을 만드는 호박은 페포호박의 재배품종이고, 단호박은 서양 호박의 재배품종이다. 호박 열매는 비타민A와 칼륨이 풍부하다. 요리 방법 역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한국에서는 호박죽을 끓이거나 떡 등에 첨가해서 먹는다. 산후조리로 부기를 빼기 위해서 먹기도 한다. 서양에서는 파이를 만들어 먹으며, 호박씨는 애용되는 간식이고 단백질과 철분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알파카로틴, 항암 효과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단백질과 식이 섬유가 많이 들어 있다. 당뇨와 다이어트에 좋고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도록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 준다.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예방과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호박죽
죽 부류의 한국요리.
카로틴이 풍부하고 비타민B와 비타민C도 풍부해서, 위염, 위궤양, 설사 등 소화기관의 병에 좋다.
-호박국
호박이 들어간 국.
서양식 수프는 호박 수프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호박 퓌레로 만든다. 혼합 호박의 고기를 국물이나 육수와 섞어 만든다. 뜨겁거나 차갑게 제공될 수 있다. 미국에서 일반적인 추수감사절 요리이다. 유럽 국가, 미국 및 기타 북미 지역, 아시아 및 호주에서 여러 버전의 요리가 알려져 있다. 베트남 전쟁 당시 호박수프는 북베트남 포로수용소의 전쟁 포로들의 주식이었다.
단호박국은 단호박을 주재료로 해서 만든다. 일반적으로 도토리와 단호박이 포함된다.
-호박떡 호박을 찹쌀가루나 쌀가루와 섞은 후 시루에 쪄 내 만든 시루떡이다.
-호박씨
호박속 경작 종, 또는 호박 등의 먹을 수 있는 씨이다.
보통 평평한 편이며 알모양 곡선이 있고, 겉껍질을 제거하면 밝은 녹색을 띤다. 일부 경작종은 겉껍질이 없고 식용 씨를 위해서 경작되는 종류도 있다. 호박씨는 영양가와 열량이 풍부하다. 특히 지방, 단백질, 식이섬유, 수많은 미량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호박씨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쓰였다. 현재는 오스트리아 남동부(스티리아), 슬로베니아 동부(슈타예르스카 및 프레크무레), 트란실바니아 중부, 루마니아 오라슈티-쿠기르 지역, 북미, 멕시코, 인도, 중국 등등 전 세계적으로 사용된다. 호박 씨유는 강렬한 견과류 맛이 난다. 다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다. 갈색 기름은 쓴맛이 나기도 한다. 주로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되며 스티리아 지방의 드레싱은 호박씨유와 사이다 식초로 만든다.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곁들여 고소한 맛을 내기도 한다.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에서 별미이며, 호박 수프 등에 첨가해 먹기도 한다. 하지만 식용유로 사용하면 필수 지방산이 파괴된다.
-호박잎쌈
면역력 및 질병 예방. 풍부한 비타민A, C, E와 같은 항산화 비타민 함유. 베타-카로틴과 루테인이 풍부해서 염증 반응을 억제 각종 질병의 발생을 예방한다.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함 장운동을 활성화한다. 프리바이오틱 작용으로 장내 균총 개선에 도움을 준다. 엽산이 함유되어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한 발달에 도움 된다. 특히 태아의 신경 발달과 출산 시 산모의 출혈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호박속
박과에 속한다. 5종의 식용 종이 있다. 과육과 씨앗으로 섭취할 수 있다. 종, 품종 및 현지 용어에 따라 스쿼시, 호박 또는 조롱박으로 다양하게 알려져 있다. 길이가 수 미터로 자라며 덩굴손을 갖는 초본 덩굴이다. C. pepo 및 C. maxima의 비덩굴성 부시 품종도 개발되어 있다. 호박속 식물의 노란색 또는 주황색 꽃은 암꽃과 수꽃의 유형이 있다. 암꽃은 열매를, 수꽃은 꽃가루를 생성한다. 속 분류는 13종에서 30종에서 다양하기 때문에 논란이 있기도 하다. 비타민A, 비타민C 등의 좋은 영양소 공급원이다. 호박파이, 비스킷, 빵, 디저트, 푸딩, 음료, 수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식물성 과일이나 스쿼시와 같은 조롱박은 요리하여 야채로 먹기도 한다. 호박은 더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야채와 호박파이 같은 디저트로 섭취할 수 있다.
호박 효능 및 부작용. 낮은 열량과 풍부한 섬유질을 지니고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다. 섬유질은 포만감을 유지하게 시켜주고 과식을 방지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늙은 호박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항산화 작용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 E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이뇨 작용과 부기 제거 이뇨 작용을 촉진해 노폐물과 과도한 수분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출산 후 부기 제거에 사용되기도 한다. 풍부한 식이섬유와 효소를 지녀 소화기 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늙은 호박 속의 펙틴은 당질의 소화와 흡수를 낮춰 혈당 상승을 억제해 당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슐린 생성을 촉진하고 췌장 기능을 강화한다. 부작용 늙은 호박은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신장 기능이 약하거나 마른 여성의 경우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수유 중인 여성은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거나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